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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조용히 좀 해주세요" 배우 한소희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을 때 했던 발언이다. 한소희가 입을 열때마다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에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서도 더 이상의 발언은 삼가하고 조용히 해야할 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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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에도 한소희의 발언 후, 의심하는 댓글들이 많았다. 프랑스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 신청자가 증명해야 하는 은행 계좌 잔고와 한소희의 발언이 맞지 않는다는 것. 또 프랑스 학교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프랑스어 공인 인증시험 델프(DELF)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며 이를 증명하라고 한소희를 압박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해당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편집이 와전됐다'는 발언에 '십오야' 한소희 출연 영상 댓글에는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꼭 재출연해서 합격했던 학교 밝히길", "굳이 왜 또 언급하는건지. 해명 아닌 해명", "유학생이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뻔뻔한 거짓말을", "프랑스어 한마디도 못하면서"라는 등 그의 해명을 여전히 믿지 못하는 여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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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본업으로 복귀한 한소희의 열일 행보를 기대하던 팬심에, 또 다시 기름을 붓는 그의 발언에 "제발 조용히 해주길" 간절히 바라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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