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72년생 친구 유재석과 김석훈이 겹치는 취향을 발견하며 우정을 진하게 이어간다.
특히 유재석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김석훈의 산책 코스에 취향이 겹쳐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어! 이거 내가 초등학교 때 하던 건데"라면서, 김석훈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동심으로 돌아간 두 아빠가 통한 취향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주우재는 산책 스팟마다 카메라를 꺼내 '뼈토그래퍼'로 활약한다. 멤버들은 꽃 사진을 찍으며 난리가 난 주우재의 모습에 "나이 먹어서 그래"라며 놀리고, '뼈토그래퍼' 전속 모델이 된 하하는 주우재의 사진 열정에 결국 지쳐 웃음을 유발한다.
아빠 김석훈의 산책 코스는 오늘(27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