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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번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 '파묘'로 데뷔와 동시에 '천만 배우'가 된 220.8cm의 장신 김병오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심지어 김병오에게는 너무 작은 샤워부스 안에서 머리가 천장에 닿은 채 힘겹게 샤워를 하는 모습을 보여 서장훈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화장실 천장에 김병오만의 비밀공간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균 키의 사람은 닿지도 않는 화장실 천장에 김병오만의 비밀공간이 있었고, 예상치 못한 물건들이 그 공간에서 쏟아져 나오자 서장훈도 두 눈을 의심했다. 220.8cm 김병오의 천장 속 비밀공간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김병오은 '파묘' 촬영 당시 최민식, 김고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촬영 당시 김병오는 김고은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김고은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220.8cm의 장신, '파묘 속 험한 것' 김병오의 특별한 일상은 28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