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 절친' 조현아와 삼자대면을 한다.
|
때마침 김동완이 등장해 조현아와 세상 예의바르게 인사를 나눈다. 서윤아는 조현아에게 김동완을 "OO 김동완"이라고 소개하고, 김동완은 한술 더 떠 "OOO 김동완입니다"라고 받아친다. 이에 조현아가 '말.잇.못'하자 서윤아는 "(조현아가) 신화창조(신화 팬클럽)다"라며 분위기를 띄운다. 과연 서윤아가 김동완을 조현아에게 어떤 멘트로 소개했을지, 그리고 조현아는 김동완을 '형부'라고 부르게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