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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됐다.
두 주연배우 김수현 김지원이 드라마 팀 단합을 위해 촬영 초반 회식 자리를 주도하고 자리를 빛낸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 김지원 모두 검은색 의상을 맞춘 듯한 커플룩 케미를 선보였고, 카메라 밖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보여 '눈물의 여왕' 드라마가 tvN 역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에 도전하는지 알 수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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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월 9일 5.9%의 시청률로 시작한 '눈물의 여왕은 4회 만에 단박에 13.0%를 찍었다. 10회에선 19.0%를 기록하더니 지난 14일 전파를 탄 12회로는 마침내 20.7%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박지은 작가의 전작인 '사랑의 불시착'보다 빠른 속도로 tvN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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