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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유태오가 아카데미 입성 비하인드를 밝혔다.
요새 취미는 주짓수라고. 유태오는 "주짓수를 너무 좋아하고 재밌고 인간 체스를 하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다. 생존 본능을 건드리는 스트레스 해소보다 더 좋은 스트레스 해소가 없는 거 같다"며 "주짓수를 하고 나면 이 세상의 모든 스트레스들이 그냥 시시해 보인다. 중요하지 않은 걸로 보이고 너무 편하게 극복할 수 없는 저에게 가르침을 주는 매체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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