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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새론이 또 다시 게시물을 빛삭해 눈길을 끌고 있다.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속 배우 공효진의 대사다. 최근 김새론이 연이어 논란의 중심에 서며 부정적인 여론에 직면한 것에 대한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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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루만인 18일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극 '동치미' 관계자는 "김새론이 건강상 이유로 연극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이 하차를 결정한 것은 김새론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복귀를 둘러싼 논란으로 이어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