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파격 '눈밑 피어싱' 비하인드 "이 맛에 하는구나 싶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화제가 됐던 눈밑 피어싱 비하인드를 밝혔다.

19일 '얼루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끝없이 나오는 파우치에 쏟아지는 산리오들!? 소문난 산리오 러버 레드벨벳 조이의 2024.ver 업데이트 된 왓츠인마이백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화보 촬영을 한 조이. 조이는 "스태프 언니들이 공주라고 불러줘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 찍은 모든 콘셉트가 모두 좋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눈밑과 입술에 피어싱을 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던 조이. 조이는 "제가 겁이 많아서 피어싱을 무서워한다. 귓불에 있는 2개 말고는 없다. 근데 'Chill Kill'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메이크업 선생님이 제안했어서 파츠를 붙여주셨다"며 "피어싱을 붙이니까 괜히 나른하고 퇴폐적이고 그런 애티튜드가 생겨서 '이 맛에 하는구나' 싶었는데 앞으로도 피어싱이나 타투는 아파서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10년째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10년 전에는 관리를 아예 안 했다. 지금은 열심히 하고 있다. 물을 마시려고 노력하고 가공식품을 잘 안 먹는다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려고 한다"며 "건성피부여서 수분이 진짜 중요해서 히알루론산이 들어간 제품을 유독 만이 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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