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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무열이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들이 누구를 더 닮았는지 묻자, 김무열은 "제가 아침에 잘 붓는 스타일인데, 아들도 아침에 일어나면 부어있다(웃음). 엎드려서 자다 보니 더 붓는 것 같다. 오전에 보면 저를 닮았고, 오후에는 아내와 더 닮은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윤승아는 지난 15일 열린 '범죄도시4'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김무열은 "아내가 작품을 너무 재밌게 봐서 잘 될 것 같다고 응원을 해줬다"며 "아내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배우들이 시사회 현장에 다 모이다 보니 가족 같은 느낌이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