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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동영상이라 CG도 안될텐데, 리얼 근황 속 손예진, 살을 얼마나 뺐음 출산 전 그대로다. 출산 후 첫 드레스 초밀착 동영상에서 미모가 빛이 난다.
영상에서 손예진의 특유의 반달 웃음을 지으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앞서 손예진은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대만 도착! 곧 행사 시작! 환영해 줘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2022년 3월 결혼,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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