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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지태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부터 감독, 배우 1인3역으로 활약한다.
또한 배우 유지태로도 영화제에 참석한다. 유지태가 출연한 '봄날은 간다'가 'J스페셜:올해의 프래그머'섹션에 공식 초청돼 상영된다. 이 때 유지태는 배우로서 오랜 영화 팬들과 편안하고 진솔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영화감독으로, 배우로 참여하는 유지태는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스타로 일찌감치 낙점됐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영화팬들은 영화제 곳곳에서 '동해 번쩍 서해 번쩍'하는 유지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