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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서양화가 겸 가수 솔비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세월호 10주기를 추모했다.
이어 그는 "희생자분들과 또한 유가족분들, 그리고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생존자분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노랑 꽃밭을 그렸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0416"이라고 덧붙이며 세월호 10주기를 추모했다.
솔비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날인 4월 16일마다 매년 그림을 통해 추모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세월호 1주기인 2015년 4월 16일엔 '노란 리본'이 담긴 그림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