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오프라인 대회인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회 총 상금은 300만 원 규모로, 결선에 진출한 8개 팀이 4라운드 포인트 룰로 최종 우승을 가렸고, 치열한 전투 끝에 '애셔1'팀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대회 현장을 찾은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승자 예측 이벤트', '루미아섬 학력고사', '이터널 리턴 플레이 이벤트'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정규시즌3를 콘셉트로 제작된 장패드와 렌티큘러 포토카드 등의 다양한 선물이 전달됐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A-코인(A-Coin)' 50% 및 ER 포인트 3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