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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2AM 멤버 조권이 방송 최초로 애절한 연애사를 털어 놓았다.
또한 조권은 얼마 전 신년운세를 점치며 들었던 기막힌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올해 목표는 건물주가 되는 거라고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현장을 감탄케 한 조권의 운세 내용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권은 방송 최초로 본인의 연애 스토리를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년 전 이별을 겪었다는 그는 "방송에서 처음 말한다. 한 사람을 오래 만났다"고 운을 띄우며 과거 연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연인이 원하면 가수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사랑했다고 밝혔는데, 때문에 마지막 이별의 순간까지 처절하게 매달렸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조권은 연인을 붙잡기 위해 '이것'까지 했다고 밝혀 현장을 경악하게 했다는데, 모두를 과몰입하게 만든 조권의 연애 풀스토리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과몰입 폭주, 광기 폭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 조권의 '흐린 눈의 광인' 특집은 1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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