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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요요를 극복하고 두 번째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재환은 2019년 건강상의 문제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4개월 만에 약 32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다이어트 전에는 107~108kg까지 체중이 나갔고, 통풍이 너무 심했다. 바람만 스쳐도 아팠다"며 "근데 살 빠지고 통풍이 없어지고, 혈압과 혈당도 모두 정상이 됐다"며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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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재환은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도전했고, 마침내 3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에 팬들은 "3번은 없는 거예요. 유지어터 파이팅", "축하드려요", "다시 다이어트 성공하신 모습 보니까 확실히 멋지네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과 축하를 건넸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