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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연재가 아들의 50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전날 손연재는 "내일 50일 촬영. 설레서 잠 안 오는 나"라며 아들의 50일 촬영 의상을 공개했다. '초보 엄마'가 된 전 체조 요정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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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고, 이후에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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