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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세 사기 피해자' 배우 김광규가 이번엔 보이스피싱 경험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반해 김광규는 느낌을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광규가 "느낌만 믿고 들어갔다가..."라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자 MC들은 과거 전세 사기 얘기임을 직감하고 탄식을 금치 못했다. 김광규는 "아기 키우는 집이었다. 아기 냄새와 따뜻하게 품어주는 느낌에 '이 집이구나' 했더니 사기당했다"라며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광규는 과거 보이스피싱 당한 일화도 털어놨다. "링크에 연결된 앱을 깔았더니 내 폰이 내 폰이 아니더라"라며 "경찰서에 전화를 걸었더니 사기꾼이 받았다"고 뜻밖의 보이스피싱 경험담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자세한 내막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호텔 부럽지 않은 요즘 아파트의 조식 클래스와 김광규의 아찔한 보이스피싱 일화는 TV CHOSUN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은 4월 9일(화) 오후 10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