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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엄정화는 쇄골도 열심히 풀어준 후 "너무 아프지만 부기가 빠진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롤러로 얼굴도 문지르며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면 부드러운 인상도 만들어 줄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볼 쪽이 내려오는데 근육을 위로 긴장시켜줄 수 있다. 부기나 근육 이완에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엄정화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마네킹 같은 몸매를 뽐내 감탄을 안겼다. 파격적인 의상도 멋지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가득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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