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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금쪽상담소' 오은영 박사가 클론 강원래를 상담하며 당황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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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강원래는 "누구 편을 드는 거냐. 그렇지 않나. 제 고민을 왜 안 들어주는 거냐.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있지 않나"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정신과 의사로서 33년 차다. 제일 힘든 고객님이다. 두 분이"라고 말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채널A '금쪽상담소'는 오는 4월 2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