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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여행친구로 출연한 예원에게 찐친 바이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던 '큰별쌤' 최태성은 "유독 신이 나 보인다"라는 주변 반응에 "너무 좋잖아요"라고 예원의 팬임을 고백한다. 이에 공감을 드러낸 이석훈은 "이런 텐션은 정말 처음 본다"라고 놀라워하자 예원은 "정말 처음이세요? 어우 뭐야"라고 애교를 대방출하며 역대급 명랑 쾌활 여행기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인 알리칸테의 '오징어게임'에 등장할 법한 초현실 적인 숙소가 소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신영과 예원이 보고 동시에 깜짝 놀란 영국 미니어처 마을의 놀라운 디테일도 이번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한국인이 사랑하는 유럽의 소도시 배틀 특집'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