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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튜버 박위가 미국에서 총기 난사 현장을 목격했다.
그런데 숙소 밖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숙소 테라스에서는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진 현장이 바로 보였고, 박위 일행들은 현장 주위에 몰려든 경찰차와 경찰들을 보며 "(사건 현장이)우리 갔던 편의점 앞이다. 우리 진짜 죽을 뻔했다. 조금 더 늦게 나갔으면 큰일날 뻔했다. 총소리 들었느냐. 열 발 이상 쏜거 같다"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특히 박위는 "진짜 말도 안된다. 현실로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구나. 충격적이다. 한국이랑은 정말 다르다"라며 미국에 가자마자 일어난 충격적인 일에 놀란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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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박위는 예비신부인 송지은을 바로 만나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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