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랑수업' 에녹이 가수 조정민과 예상치 못한 커플 케미를 뿜어낸다.
안무 연습을 마친 뒤, 에녹-조정민은 식사를 하러 나선다. 때마침 길에선 눈이 펑펑 내리고, 에녹은 조정민의 앞머리 쪽에 눈이 묻자, 이를 떼어주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한다. 뜻밖의 '심쿵' 모먼트에 멘토군단은 단체로 환호성을 지르고, 스튜디오에 자리한 에녹은 "기억이 안 난다"라며 부끄러워한다.
|
한편 채널A '신랑수업' 107회는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