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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트로트 꽃사슴' 장민호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데뷔 첫 미주 투어 소감을 밝힌다.
이 가운데 장민호가 안무팀과 워크숍을 가진다. 하지만 장민호는 워크숍 시작부터 앙코르 공연 콘셉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끝없이 요구하는가 하면, 즉석요리 대결을 펼치는 등 진짜 일(work)에 푹 빠진 열일 모드에 돌입해 안무 팀원들의 불만을 폭주시켰다는 후문.
무엇보다 상품이 걸린 의자 뺏기 시간에 때아닌 논란이 제기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바로 1등, 2등, 3등 상품 때문인 것. 3등 상품으로 장민호 축가 이용권, 2등 상품으로 헤드셋이 등장하자 전현무가 "민호야, 네 축가가 헤드셋 가격보다 싸? 너 행사 40만 원에 다니니?"라며 장민호 축가 이용권 순위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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