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배슬기가 엄마가 된다.
이어 "너무 기쁘지만 어색하기도 하다. 임신 테스트기에서 두 줄을 확인하고 신랑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서 꽃다발과 손편지, 테스터기를 선물로 줬다. 임신 확신이 들 때까지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 5주차 때 초음파 사진을 받았는데 이때만 해도 아기 형체가 아니라서 불안했다. 부모님들께만 알려드렸고 두려운 마음에 병원에서 지레 겁먹어 엉엉 울다가 온 기억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
한편 배슬기는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