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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마블리 마동석이 보다못해 가짜뉴스(?)에 적극 해명했다.
양복을 말끔하게 입고 등장한 마동석은 거구의 손과 몸을 이용해 사진기자들의 포토콜에 진심으로 응했다.
하지만 남다른 체격과 포스에 짓궂은 기사 제목이 나왔고, 마동석이 이에 일일이 해명해 관심이 쏟아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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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주연의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를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와 협력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액션 영화로 오는 4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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