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현쪽이' 왜곡에 '고려궐안전쟁' 등 다양한 논란 속에서 재정비까지 거쳤던 '고려거란전쟁'이 막을 내린다.
|
이같은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고려거란전쟁'은 전개를 규탄하는 시청자들의 트럭 시위까지 받았던 바. 이에 13일 간의 휴방 이후 다시 돌아와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야기를 전개해온 상황에서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귀주대첩을 남기고 있는 상황. 그동안 '현쪽이'와 '역사왜곡' 등의 논란을 안아왔던 '고려거란전쟁'이 최종회로 오명을 지울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