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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김호중이 오는 4월 정규 2집 발매를 확정했다.
여기에 정규 1집 이후로 오랜만에 클래식이 아니라 가요로 돌아오는 만큼, 대중성을 꽉 잡을 김호중의 활약이 주목된다. 3년 7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인 만큼, 김호중은 그동안의 내공을 발휘, 음원 작업부터 가창까지 완성도가 보장된 앨범을 선보인다고 해 팬들의 설렘이 커지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2020년 정규 1집 '우리家'를 발매, 퀄리티 높은 곡들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호중이 새롭게 내놓을 신보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4월 첫째 주 발매를 목표로 정규 2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