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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사지가 굳어있는 상태."
요가복으로 갈아입은 황보라는 "너무 창피하다"면서도 "사지가 굳어있는 상태다. 좀 쫙쫙 스타일로 하러 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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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아 오늘은 편안하게 엄마랑 운동해 보자"라고 말한 황보라는 요가를 한 후 "너무 좋다. 충격적이다. 정말 행복하고, 말 그대로 숲속에 온 느낌이다. 오덕이와 함께 힐링하러 자연에 온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힐링을 느낄 줄 몰랐다. 너무 잘 온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11월에는 4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