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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집주인 김광규는 지치고, 멤버들은 신난 엉망진창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집주인 김광규보다 더 집주인같이 집을 누비며 돌아다닌다. 멤버들은 김광규의 고독한 집을 시끌벅적하게 만들고, 김광규는 홀로 구석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오랜만에 집이 북적거려 좋아했던 김광규는 "기 빨린다 기 빨려. 너네들 대단하다"라며 지친 모습을 보인다. 멤버들은 "더 놀다가 가도 돼요?"라며 김광규의 집에 눌러앉을 기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김광규는 동생들에게 "다 나가!"라고 호통을 치고, 멤버들은 수습에 나서 과연 집들이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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