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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소여사'가 됐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사장 명패가 있는 사무실에서 부부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졸업식 강단에 선 백종원은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주며 환한 미소로 축하를 전했다.
특히 아내인 소유진은 '여사님'이라는 명패를 받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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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예산고등학교를 tvN '고교급식왕'을 통해 출연해 고퀄리티 급식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업계 CEO 백종원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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