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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허세다" VS "취향이다"
남성의 차량에 탑승하려는 순간 여성들이 놀라는 상황이 발생했다. '연예인차'로 불리는 대형밴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11기 옥순은 "제작진차 아냐"라고 물었지만 남자1호의 자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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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처음보는 대형밴에 신기한 반응을 보였다. "캠핑도 된다. 뒷자리에 전기 콘센트도 있다" "안마기도 있다" "영화도 볼 수 있다"며 관심을 보였다. 여성들은 내친김에 기념 사진까지 찍는 모습이었다.
7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이분 특이하다. 재밌다"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