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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 속 장애인 비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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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24일 선공개곡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아이유와 뷔가 차별과 맞서 싸우다 마침내 자유를 찾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담겼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뮤직비디오가 장애인이 비장애인을 동경하는 것처럼 묘사했다며 장애인 비하 논란을 제기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