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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솔사계'에서 9기 옥순의 '로맨스 폭주'가 시작된다.
그런 남자 4호의 모습에 '도끼눈'을 치켜뜨고 '찌릿 시그널'을 보내던 9기 옥순은 제작진 앞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여자들한테 꼬리치고 다니잖아요!"라며 분통을 터뜨린다. 9기 옥순의 '포효'를 본 MC 데프콘-조현아는 물개박수를 치면서 박장대소한다.
뒤이어 남자 4호와 9기 옥순은 오붓한 '둘만의 데이트'에 돌입하고, 남자 4호는 차 안에서 자세를 고쳐 앉은 뒤 9기 옥순에게 가까이 다가가 "어떻게 생겼나 좀 보는 거예요"라고 '밀착 플러팅'을 시도한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데이트를 지켜보던 MC 경리는 "저런 거에 두근거릴 수 있다고요!"라고 '과몰입'을 멈추지 못한다.
9기 옥순의 '로맨스 폭주'는 2월 1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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