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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쌍둥이 임신 루머에 해명했다.
하지만 빛나는 비주얼보다 더욱 관심을 받은 건 바로 임신설이었다. 드레스에 하이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은 홍현희를 보고 맘카페를 중심으로 임신 루머가 제기된 것이다.
홍현희는 "상 받으면 해명하려고 했는데 상을 못 받아서 해명을 못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임신이 아님을 밝힌다"고 선언했다.
그는 "제이쓴이 출산 후 내 모습을 보더니 우울해 보인다고 해서 출산 50일 만에 바람쐴 겸 방송을 하게 됐다. 그 후 복귀했다고 소문이 나서 계속 방송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똥별이와 제이쓴이 애착 형성이 너무 잘 됐다. 제이쓴이 나가면 울고 내가 나가면 웃는다. 엄마가 '너는 돈이나 벌어라'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