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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조우종과 정다은의 '합방 도전'이 펼쳐진다.
한편, 각방살이 중인 조우종, 정다은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평소처럼 '문간방'으로 향한 조우종은 열리지 않는 방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정다은은 "이제 안방 써"라며 문간방 폐쇄를 공식 선언해 흥미를 더했다. 그러나 아내의 깜짝 합방 제안을 들은 조우종은 합방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계속된 설전에 정다은은 특단의 조치까지 취해 일동 "아내가 작정했다"며 기함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각방살이를 청산하고 부부 합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조우종의 라디오 막방 비하인드와 '77부부' 합방 도전기는 22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