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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누나 동생을 할 절호의 기회였는데…."
1982년생 41세인 김헌성은 객실 수 1091개에 직원이 300명 이상인 수천억 원 가치의 4성급 호텔을 운영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소위 말하는 낙하산으로 입사를 했다. 아버님이 하시던 사업의 일부가 호텔이다. CEO 2세 수업을 7년 전 6개월 동안 들었다"면서 재벌 2세인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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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헌성은 장동건과 고소영이 호텔에 묵은 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호텔 투숙 후) 고소영씨가 저한테 점심 산다고 청담동 오카마세 예약했지 않냐.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상하더라. 코로나에 걸렸다"라며 "그게 너무 한이 맺힌다. 누나, 동생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노 대표는 "(고소영과 약속을) 다시 잡겠다"고 약속하며 이런 김헌성을 달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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