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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환상연가' 박지훈이 충격받은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아비규환의 상황에 충격을 받은 사조 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말끔하고 화려한 태자의 의복 대신 평민복을 한 상태로, 사조 현이 신분을 감추고 민가에 몸을 숨긴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백성들을 마구 탄압하는 관군들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긴다. 사조 현은 궁궐에 돌아가던 중 이와 같은 끔찍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고, 어린아이를 감싸 안고 보호하려 애쓴다. 그가 무사히 위기를 넘기고 귀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10분 6회가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