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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가 첫 출격한다. 그런 가운데 '아이돌 시월드'의 구성원인 천둥의 큰누나 2NE1 산다라박, 그리고 작은누나 박두라미의 '결혼 관련 근황'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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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녹음실에서 천둥 없이 산다라박, 박두라미, 미미 3명만 남게 된 상황도 공개됐다. 현장에는 '정적'만이 흘렀고, 미미는 시누이들의 반대 방향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결국 어색한 웃음이 정적을 깬 뒤, 박두라미는 "우리 원래 웃기만 하잖아?"라고 겨우 한 마디를 건넸다. 하지만 그 뒤에도 세 사람은 또다시 침묵을 지켜 긴장감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