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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솔사계' 11기 옥순이 방송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9기 옥순은 "회사는 을지로에 있어서 회사 분들이 저에게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으로 불렀고 그 얘기를 9기 때 해서 이슈가 됐다"고 밝혔다.
서울대 출신 11기 옥순은 "1년 동안 있었던 변화를 4가지 정도 말씀 드리겠다"며 "제가 집을 샀다. 두 번째 변화는 제가 말을 조심하게 됐다. 옛날에는 솔직하게 말하는 게 최고라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니까 상대방 입장에서는 무례하게 느껴지더라. 그걸 보고 많이 반성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옥순은 "저도 연애 기간이 많지는 않다. 한 달 정도"라고 또 한 번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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