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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NCT 해찬이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한 누리꾼은 해찬이 실내 흡연을 했다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했다는 인증글을 게시했고 해당 영상에서 논란의 장면은 현재 편집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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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민원 처리부서 마포구보건소 건강동행과는 "도○○님의 방송사 건물 내에서의 흡연은 금연구역 위반 행위로 당사자 및 소속사가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를 사용하였음을 소명했다"라면서도 "해당 제품의 성분설명 및 안내서에 무 니코틴임을 입증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과태료 부과했다. 당사자는 공인으로서 앞으로는 성실히 법을 준수하겠다는 다짐까지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찬은 최근 고열·몸살 증상, 편도염 진단을 받아 활동을 잠시 중단, 휴식을 취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