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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유부녀 A씨와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강경준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소속사는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사실 확인 중 실명보도 나온 데에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8일 본지 보도를 통해 강경준과 A씨가 텔레그램으로 대화를 나눈 내용이 공개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