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피소 돼 큰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경준과 고소인의 아내 A씨는 부동산 중개업체에 재직 중이며, 고소인은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고소인이 이를 증빙할 증거도 제출할 예정이라 보도했다.
|
또한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는 각각의 SNS를 통해 가족의 일상과 인플루언서 광고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피소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게시글이 없어 의혹을 더욱 키우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