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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피소 돼 큰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경준과 고소인의 아내 A씨는 부동산 중개업체에 재직 중이며, 고소인은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고소인이 이를 증빙할 증거도 제출할 예정이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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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는 각각의 SNS를 통해 가족의 일상과 인플루언서 광고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피소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게시글이 없어 의혹을 더욱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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