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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우빈 엄마' 최지나가 5년 만에 방송에 출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최지나는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극 중 세자 이율, 도경수의 엄마 폐서인 신 씨를 연기한 이후 5년 만에 방송에서 소식을 전해 반가움을 더했는데, 최지나는 "지금 배우는 안 하고 있다. 결혼해서 아이 키우며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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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지나는 드라마 '상속자들' 출연 시절, 아들의 어린이집에서 선생님들이 "영도(김우빈 분) 엄마 왔어요~!"라고 하자 친아들이 그만 울음을 터뜨렸던 일화와 '전원일기' 하차 비하인드를 고백,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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