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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해외 패션지로부터 '글로벌 슈퍼스타'로 지목되며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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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7년차에 접어든 지금, 공연을 할 때 느끼는 무게감과 책임감이 있다. 이제 그룹이 성숙해졌으니 그룹에 대한 관객의 기대치도 커졌기 때문에 그에 부응해야 한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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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갭다 심한 '집순이'라는 지수는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스스로의 감정에 집중하는 걸 좋아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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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올해 2023년을 최고로 유익한 한 해라고 정리했다. 지수는 "솔로 데뷔도 하고, 투어도 다니고, 여기저기서 화보 촬영도 하고, 새 드라마 준비도 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미팅도 많이 하고...그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고 소망했다.(사진=엘르 싱가포르)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