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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를 공개한지 2개월 만에 결별했다.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3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개월 만에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수는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설강화'에도 출연했던 지수는 웹툰 원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안보현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