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뭉클한 만남을 가졌다.
최진실의 절친으로 알려진 엄정화는 최진실이 떠난 뒤에도 딸 최준희를 살피며 이모로서 꾸준히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 이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도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최준희가 공개한 사진에 엄정화가 "사랑해"라며 댓글을 더하며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