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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영화 '크리에이터'(가렛 에드워즈 감독)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세대별 극찬 포인트를 공개했다.
10대 관객에게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가까운 미래를 생생하게 표현해낸 거대한 스케일과 독보적인 영상미를 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영상미 만큼은 진짜 압도적이었다. 눈이 즐거운 영화"(네이버, rty7****), "영상미와 CG가 진짜 좋았음!"(네이버, sds1***), "영상미나 몰입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가 체험이 되는 기분"(네이버, alwj****) 등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IMAX, 4DX, ScreenX, Dolby Cinema 등 특수 포맷으로 영화를 더욱 실감 나고 생생하게 즐긴 관객은 "4DX로 보니 더 실감 난다" (CGV, la******), "스케일이 커서 4DX로 보니 훨씬 좋다! 영화관에서 꼭 보는 거 추천!"(네이버, hk****), "영상미 때문에 ScreenX로 봤는데 너무 좋은 선택. 확실히 SF 배경이나 로케이션이 돋보여서 보는 맛이 났다!"(네이버, iri**), "영상이나 사운드 모두 생생해서 더 몰입된 경험"(네이버, ko****) 등의 반응으로 특별헌 경험을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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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이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 젬마 찬, 켄 와타나베, 매들린 유나 보일스 등이 출연했고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