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1박2일' 16년 차 장수 비결을 밝혔다.
이어 이경규는 "종민이는 '1박2일'도 16년 차라. 16년째여도 '1박2일'을 인간이 오래할 수 있나. '1박2일' 다 바뀌지 않았냐. 지독한 아이다"며 "순진해서 오래가는 걸까 아니면 지독해서 그런 걸까"라고 했다. 이에 신지는 "지독한 건 아니고 성실하고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김종민은 "거슬리는 짓을 안 한다"며 "몸은 힘들다. 체력적으로 오더라. 24시간을 계속 풀로 돌리니까 힘들더라"고 밝혔다.
|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