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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고등학생 연하남을 만나봤다는 고백을 했다.
이어 그는 "졸업식 간다고 해서 대학교인 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졸업식이었다"며 "강남에 학교를 다니다 유학을 갔다가 다시 고등학생이 된 거다. 그래서 좀 고등학교를 오래 다닌 거다. 좀 어지러웠다. 난 그때 대학을 졸업했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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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0살 넘으면 어디서 남자를 만나야 하냐"라는 물음데 이수진은 "외국으로 나가볼 계획이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자기 나이 생각 안 하고 20대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 나이 40살이 넘으면 그냥 제낀다"라고 답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