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있지 류진과 리아가 JYP 연습생 시절 인성 평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김민수가 "연습생들이 인성 교육을 받는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이자 류진은 "교육을 2주일에 한 번 정도 받는다. 연습생 커리큘럼에 벌점 제도가 있다. 노래 점수, 춤 점수, 인성 점수를 동시에 따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난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 항상 중위권이었다. 의견을 잘 피력하는 사람이어서 인성 점수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다"라고 떠올렸다.
|
한편 류진과 리아가 속한 있지는 지난 7월 31일 새 미니앨범 'KILL MY DOUBT(킬 마이 다웃)'으로 컴백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